• 시크릿 가든
  • 2010. 12. 26. 17:24

  • 요즘 유일하게 본방사수하고 있는 드라마. 진짜 이렇게 재밌어도 되는 겁니까? 하지원 너무 예쁘고 현빈 귀여워 죽겠다. 어제편은 얼마나 감정이입하고 봤는지 울다가 웃다가 혼자 쌩쑈하며 봤네 ㅎㅎ 재벌 남자와 가난한 여자의 사랑은 매우 식상한 레퍼토리지만 캐릭터들도 매우 현실적이고 대사도 입에 착착 붙어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오늘편 너무너무 기대된다~~~ +_+

    하지원처럼 머리 자르려면 어디로 가야 하나요.. 알려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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