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솔에서는 아침식사를 무료로 서비스해 주고 있어요. 간단한 토스트와 계란부침, 소시지, 커피와 차로 화려하지는 않지만 맛있었어요. 직접 만든 빵도 내어 주셨구요. 특히 커피가 어찌나 맛있는지 두 잔이나 마시고 왔네요. 구루프 네 개를 머리에 꽂으시고 ㅋ 우아하게 아침을 준비해주시던 펜션 아주머니가 인상 깊었어요. 단, 먹은 접시와 찻잔은 직접 설거지해야 해요. ^^
iris photo/pen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