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한달만의 포스팅이네요. --;; 2학기 시작과 더불어 추석에 운동회에 바쁘기도 했고, 감기도 걸렸었고 이런 저런 핑계로 블로그를 버려 두었어요. 사실 블로그에 대한 애정, 아니 인터넷에 대한 애정이 식었다는 게 가장 큰 이유일 겁니다. 집에 와서 컴퓨터를 아예 켜지 않은 적도 여러날이네요. 뭐 아무튼 각설하고 오랜만에 새글을 작성하다 보니 티스토리가 너무 많이 바뀌어서 어리둥절합니다. 이게 뭥미... -_-;;; 적응이 좀 안되네요.
하여간 일주일 전만 해도 덥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았는데 이제는 추워 소리가 절로 나오니.. 이거 참.. 하여 어제 살짝 대관령휴양림으로 마실 다녀왔습니다. 일본 여행 사진 때문에 계속되는 스크롤의 압박이 보기 싫어 세로 사진 세 장만 살짝 올리고 오늘은 이만...
앞으로는 의욕적으로다가 업뎃을 해보겠나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