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조식. 그런대로 괜찮았지만 일주일동안 같은 아침을 먹으려니 조금 질리더군요~
오다이바로 가는 유리카모메를 타고. 유리카모메 1일 패스를 끊어서 열심히 타고 다녔습니다. 유리카모메에서 보이는 탁 트인 경치도 좋았고, 시원해서 좋고 하루종일 이거만 타고 다녀도 재밌겠더라구요 ^^
속도만 빠르면 바로 놀이기구해도 되겠습디다. ㅎㅎ
짝퉁 자유의 여신상.. 따라쟁이 일본 ;;
비너스 포트에서. 생각보다 인공하늘이 예쁘지 않았어요. 너무 어둡더군요.
죄송... -_-
일본 가서 처음으로 맛있게 먹엇던 식사. 일본은 찬 우동도 있더라구요. 저는 따뜻한 우동을 먹었지요.
관람차를 탔습니다~
원래 일정에는 넣지 않았었지만 피로도 풀겸 일본에 왔는데 온천은 해봐야지.. 해서 가게된 오오에도 온천.
여섯시부터는 더 싸다길래 조금 일찍 도착해서 기다렸어요. 비너스포트에서였나 찍었던 스티커 사진. 완전 미소녀지 뭡니까~
뒤에 아저씨 넘 웃기죠 ㅎㅎㅎ 찍을 땐 몰랐는데 나온 사진 보고 한참 웃었네요.
온천 하러 가는 길에 옛 일본 거리처럼 꾸며 놓은 곳~
온천 안에 한국식당이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맛있게 먹은 불고기 덮밥!
레인보우 브릿지. 생각보다 예쁘지 않아서 약간 실망~
이렇게 4일째 날이 지나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