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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잠도 안 오고 해서 새벽 3시가 넘어서까지 클릭질-_-을 하다가 얼마전에 장바구니에만 넣어뒀던 옷을 드디어 결재해 버리다. 역시 사람은 밤에 뭔가를 저지르게 되다니까 ㅋㅋ 로지님이 운영하시는 마이캐비넷이라는 사이트인데 옷들이 다 너무너무너무 예쁘다. ㅠ.ㅠ 아줌마가 저리 고운 소녀풍의 옷을 입어도 될까 싶지만.. 뭐 입고 싶은 걸 어떡하냐고 ㅎㅎ 그런데 결재하고 난 카드가 아침에 아무리 찾아봐도 안 보인다. 신랑이 출근하면서 이거저거 막 지를까봐 가지고 갔나?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