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핸드폰 사러 나갔다가 엄하게 수조를 사갖고 돌아온 울 부부 ㅋㅋ
지난 번 이마트 행사때 얻어온 금붕어를 허무하게 하늘나라로 보내고 상심이 크던 바 수조코너만 보면 안절부절 못하던 우리였는데 결국 지르고 말았다 -_-;;
가짜 수초 어항은 눈에 차지도 않아서 (눈만 높아서리 ㅎㅎ) 결국 진짜 수초가 있는 그럴싸한 어항으로 지르셨단 말쌈~
짜잔~ 이런 모습 되겠다!
눈이 즐거워요~
터줏대감 새우씨
밤이면 이런 기괴한 분위기도 연출 가능합니다요 ㅋㅋ

아직 수질적응 때문에 물고기를 많이 넣지는 못하고 원래 어항에 있던 네 마리만 넣어왔다. 일주일 뒤에 더 이쁜 물고기들 많이 사서 넣어야지~
랄라~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