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간 찍었던 음식들
  • 2006. 1. 17. 11:56
  • 방학을 하고 나니 점심 때 급식 안 나오는 게 젤 힘듬 ㅋㅋㅋ 혼자 먹으려니 그냥 조리하기 간단한 걸 먹게 된다. 굴이 있었을 때 걍 만들어본 굴국밥.
    결국 그 얻어온 굴들은 다 먹지 못하고 음식물 쓰레기통으로 들어가 버리는 운명에 처해짐.








    칠리소스 스파게티. 즉석식품인데 나름대로 먹을만 하더라. 큰 포크가 없어서 젓가락으로 먹느라 힘들었음. 아.. 이마트 갔을 때 사가지고 올껄 ㅠ.ㅠ










    오빠가 주말에 끓여줬던 라면. 온갖 고명이 다 들어가 있다. 라면보다 고명이 더 많은 것이 문제라면 문제점 -_- 햄, 당근, 파, 달걀지단, 이거 준비하는데 한 40분 걸린 거 같다. 먹을 때는 좋았는데 뒷처리를 내가 다 하느라 욕나왔다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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