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오는게 지옥같다.
어째 이리 재미 없을 수 있나.
선생님들 얼굴 보는 것도 애들 얼굴 보는 것도 다 지긋지긋.
이게 지금의 내 심정이다.
아무리 애들이라지만 어째 한국말도 이리 못알아 먹는단 말인가.
성질 급한 나로써는 정말 속터질 일이 하루에도 수십번.
아아아. 이렇게 살기 정말 싫다.
남과 비교하는 건 정말 못난 일이지만.. 그래도 왜 이렇게 팔자가 다르냔 말이다.
사람들은 자신이 불행할 때 자기보다 못한 사람들을 보면서 위안을 얻으라 하지만 그럼 이 세상 제일 밑바닥에 있는 사람들은 누구를 보면서 위안을 얻지. 항상 그런 말을 들을 때마다 저 말만큼 잔인한 말도 없다고 느꼈었다.
그래서인지 나는 항상 나보다 잘된-_- 사람들을 보며 불행을 자초하는 편이다. 허허허허허허
인생이 우습다. -_-
요새 아침에 화장을 하면서 자꾸 눈썹 그리는 것을 빼먹는다.
나는 화장할 때 스킨 바르고(로션은 끈적거려서 안 바름) 메이크업 베이스 바르고, 파우더 바르고, 눈썹 그리고 립스틱 바르면 끝인데 연이틀째 파우더 바르고는 바로 립스틱을 그려버린단 말이다.
거울 보면서 어째 이상하네 싶으면 눈썹이 없는것 -_-
사실 눈썹을 그리 밀지 않아 하나 안 하나 별 표도 안 나지만.
나이 먹어 갈수록 화장 하는 거 구찮아 죽겄다.
그냥 맨얼굴로 다니면 얼마나 좋으랴. 그러나 주위 사람들을 생각해서 화장을 하긴 하는데 가끔 아이섀도우에 아이라인데 마스카라에 볼터치까지 완벽한 화장을 하고 다니는 사람을 보면 정말 경이로운...-_-;; 존경스럽다.
그래도 예전엔 기분 좋을 때는 아이섀도우에 아이브라우 펜슬로 아이라인도 그려주고 마스카라도 칠하곤 했었는데 다 귀찮단 말이지.
오후에 집에 갈 때쯤 되면 프레스트 파우더를 덧발라서 끈적해진 얼굴을 빨리 씻고 싶다는 생각뿐이다.
아아. 선생이 되서 싫은 거 또 한가지.
나의 일거수 일투족을 다 알려고 하는 아이들.
나는 항상 감시 당하고 산다. -_-
어째 이리 재미 없을 수 있나.
선생님들 얼굴 보는 것도 애들 얼굴 보는 것도 다 지긋지긋.
이게 지금의 내 심정이다.
아무리 애들이라지만 어째 한국말도 이리 못알아 먹는단 말인가.
성질 급한 나로써는 정말 속터질 일이 하루에도 수십번.
아아아. 이렇게 살기 정말 싫다.
남과 비교하는 건 정말 못난 일이지만.. 그래도 왜 이렇게 팔자가 다르냔 말이다.
사람들은 자신이 불행할 때 자기보다 못한 사람들을 보면서 위안을 얻으라 하지만 그럼 이 세상 제일 밑바닥에 있는 사람들은 누구를 보면서 위안을 얻지. 항상 그런 말을 들을 때마다 저 말만큼 잔인한 말도 없다고 느꼈었다.
그래서인지 나는 항상 나보다 잘된-_- 사람들을 보며 불행을 자초하는 편이다. 허허허허허허
인생이 우습다. -_-
요새 아침에 화장을 하면서 자꾸 눈썹 그리는 것을 빼먹는다.
나는 화장할 때 스킨 바르고(로션은 끈적거려서 안 바름) 메이크업 베이스 바르고, 파우더 바르고, 눈썹 그리고 립스틱 바르면 끝인데 연이틀째 파우더 바르고는 바로 립스틱을 그려버린단 말이다.
거울 보면서 어째 이상하네 싶으면 눈썹이 없는것 -_-
사실 눈썹을 그리 밀지 않아 하나 안 하나 별 표도 안 나지만.
나이 먹어 갈수록 화장 하는 거 구찮아 죽겄다.
그냥 맨얼굴로 다니면 얼마나 좋으랴. 그러나 주위 사람들을 생각해서 화장을 하긴 하는데 가끔 아이섀도우에 아이라인데 마스카라에 볼터치까지 완벽한 화장을 하고 다니는 사람을 보면 정말 경이로운...-_-;; 존경스럽다.
그래도 예전엔 기분 좋을 때는 아이섀도우에 아이브라우 펜슬로 아이라인도 그려주고 마스카라도 칠하곤 했었는데 다 귀찮단 말이지.
오후에 집에 갈 때쯤 되면 프레스트 파우더를 덧발라서 끈적해진 얼굴을 빨리 씻고 싶다는 생각뿐이다.
아아. 선생이 되서 싫은 거 또 한가지.
나의 일거수 일투족을 다 알려고 하는 아이들.
나는 항상 감시 당하고 산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