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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s writing

방학 삼일째

by 알쓰 2002. 7. 25.
갑자기 놀다보니 바이오리듬이 깨졌나보다.
오늘도 괜히 여덟시 반에 일찍 일어나서 이것저것 하다가 아까 네시쯤에 너무 졸려서 다시 잠이 들었는데 일곱시쯤 울반 아이의 전화에 깨고보니 영 몸이 아니다.. 역시 규칙적인 생활을 해줘야 하나보다.
아님 갑자기 너무 많은 휴식이 주어져서 몸이 놀랐나. 어디 한 군데 안 쑤시는 데가 없고나...
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