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레조 동호회 강릉 사람이 결혼한다고 해서 얼굴도 모르는 사람의 결혼식에 다녀왔다.
오빠도 처음 보기는 마찬가지.
그런데 오면서 휴게소에서 신랑 발바닥 때리고 신부 노래 시키고 난리도 아니었다 -_-
일년 전 내가 결혼할 때 생각도 나고 그렇더군. 우리는 그런 짓은 안했지만 -_-;;
하여간 황금같은 일요일을 길거리에서 시간 다보냈다. 흑..
아.. 피곤해... 다음주에 할일이 태산인데..
학교 안 가면 좋겠다.. 쩝.
오빠도 처음 보기는 마찬가지.
그런데 오면서 휴게소에서 신랑 발바닥 때리고 신부 노래 시키고 난리도 아니었다 -_-
일년 전 내가 결혼할 때 생각도 나고 그렇더군. 우리는 그런 짓은 안했지만 -_-;;
하여간 황금같은 일요일을 길거리에서 시간 다보냈다. 흑..
아.. 피곤해... 다음주에 할일이 태산인데..
학교 안 가면 좋겠다..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