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와 클로버1 허니와 클로버 요즘 애니삼매경에 빠짐. 꽃보다 남자를 다 보고 넘 아쉬워서 비슷한 류의 애니를 찾아보다가 지인이 알려준 이 애니를 오늘부터 보기 시작했다. 주인공들 모두 무척 귀엽고 멋지다~ 특히 이 분!! 지대로 내 스타일이야~~~~~ 저렇게 지적이면서도 자상해 보이고, 그러면서도 어딘가 쓸쓸해 보이는 그런 남자를 만나고 싶었단 말이지. 낮고 조용한 톤의 목소리를 가진.. 그런 남자. 꽃남에서는 바로 하나자와 루이 같은... 아직도 이런 꽃미남을 보면 설레이니.. 나 아줌마 맞아? ㅋㅋ 2005. 12.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