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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2

알차게 보낸 주말 이번 주말은 정말 알차게 보냈다 흐흐 먼저 토요일엔 속초에 가서 워터피아 가서 신나게 놀고, 나와서는 유정이네 집에 가서 보쌈 먹기. ㅎㅎ 친정에 들렀다가 일요일에 집에 오면서 '하늘과 바다사이' 스카이 라운지에서 커피 마시기. 강릉에 도착해서는 '해리포터와 불의잔' 표 끊고 기다리는 동안 오락실 노래방에서 노래하기. 영화 보고 서점 가서 책 사기. 와.. 정말 많은 일을 한 주말. 좀 피곤하기는 해도 집에서 방콕했던 주말보다는 훨씬 보람있었다~ 따끈한 물 속에 몸을 담그고 시린 별과 달을 바라보던 그 기분을 잊을 수 없을 것 같다. 나머지 사진은 내일 올릴 예정~ 2005. 12. 11.
주말 풍경 토요일 퇴근 하는 길에.. 하늘이 참 파랗고 예뻤어요. 아파트 복도에서 최대한 줌 땡겨서 찍은 사진. 하교하는 학생들 보이시나요? 집에 와서는 혼자 사진관 놀이를 했답니다 ㅎㅎ 닫자--;;.. ' more=' 볼까?.. '> 신랑도 퇴근하고 점심을 먹은 후에 한잠 늘어지게 잤어요. (토요일 오후에는 매주 잠으로 보내는 듯 --;;) 저녁 일곱시에 오빠는 배드민턴 레슨받으러 가고 전 집에서 청소를 했지요. 그리고 밤에 친정행. 친정집에서. 하룻밤 자고 일요일에 친구 집에 들렀어요. 친구 딸래미. 이제 갓 50일 되었답니다~ 대명콘도 들르기. 신랑이 수능감독 때문에 속초에 가는데 숙소 예약하려구요. 예약하고 콘도 앞에서 해물탕을 먹었지요. 근데 같이 있던 손님들이 어찌나 떠들던지 막 짜증이 -_-;;; 친구.. 2005. 1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