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4 전라도 여행 - 보성다원(2) 약간 비가 뿌리는 날씨여서 차잎이 더 촉촉해 보이는 것이 좋았어요. 날씨도 시원해져서 다니기 너무 좋더라구요. 아.. 역시 우리나라가 짱이야 ^^ 이렇게 2박 3일 예정되지 않았었던 전라도 여행을 마쳤습니다. 이제 다음주면 개학이라 바빠질 것 같아요. 방학도 끝나고 여행도 끝나고 일상으로 돌아갈 일만 남았네요. 예약 포스팅 해놨던거라 벌써 개학입니다. 하루가 너무 기네요 ㅠ.ㅠ 2008. 8. 24. 전라도 여행 - 보성다원(1) 보성녹차밭 역시 너무 가고 싶던 곳이었어요. 역시나 집에서 멀기는 멀더군요. 청주를 거쳐 가서 그렇지 스트레이트로 갔으면 일곱시간도 더 걸리는 곳 ㄷㄷㄷㄷ 한국 왜 이렇게 넓냐면서.. ㅋㅋ 여긴 소쇄원이네요. 아직 ^^ 녹차밭 들어가는 입구. 비가 살짝 내리는 날씨였어요. 녹차 아이스크림 먹어주셔야죠. 너무 맛났다는~ 2008. 8. 24. 전라도 여행 - 소쇄원 전부터 소쇄원에 참 가고 싶었어요. 여기저기서 보이는 사진들이라던가 좋다는 말도 많이 들었었고. 정말 가보니 좋더군요. 생각보다 규모가 크지는 않았지만 한국적인 아름다운 정원이란 이런 것이구나.. 감탄케 되었답니다. 게다가 날씨도 너무 시원해서 구경내내 상쾌하고 기분이 좋았어요. 대청마루에 누워서 바람소리, 대소리 들으면서 늘어지게 낮잠이라도 자면 얼마나 꿀맛일까~ 생각했답니다. 2008. 8. 24. 전라도 여행 - 식영정 일본여행에서 돌아온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또 여행을 다녀왔어요 ㅋㅋ 사실 예정되어 있지 않았는데 갑작스레 떠나게 되었네요. 청주에 갈 일이 있어서 들렀다가 전라도에 가보자 해서 전부터 가고 싶었던 소쇄원과 보성녹차밭에 다녀왔습니다. 일본 여행 사진은 천천히 업뎃하고 일단 이거 먼저~ 날씨가 기똥차게 좋았던 목요일. 출발~ 어느 휴게소에서 ^^ 전라도 광주에서 보리밥 한 상 받고~ 식영정입니다. 이런 곳에서 글을 읽으면 저절로 시 한 수가 나오겠어요~ 2008. 8.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