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채1 와인과 피자 그리고... - 보너스 - 잡채는!! 초큼 부끄럽지만 처음 만들어보았다. 신랑생일을 위해 몸소!! ㅎㅎ 그런데 나름 먹을만해서 다행이었다. 이날 이후로 신랑은 계속 잡채만 만들어 달라 하는데 나는 일년에 한번만 만들어 주겠노라... 했다는.. ㅎ 위에 깨소금을 좀 뿌리고 찍어야 하는디.. 깨소금 넣고 버무려 버리는 바람에.. 안 맛있게 나왔당. 얼마전에 신랑 생일이 있었는데 동생이 매형 생일선물이라고 와인을 사왔다. 워낙 둘다 술하고는 친하지 않은지라 살짝 맛만 보았는데 독하더군.. 신랑은 맥주 500cc도 치사량이라 나만 살짝 맛만 봤는데 언제 다시 마실지 모르겄다.. 피자는 강릉에만 있는 브랜드인데 자주 시켜먹는 도미노보다 더 맛있는 거 같다. 가격도 착하고. 단, 토핑층이 두꺼워서 한 조각 떼어낼때 토핑 반은 .. 2007. 12.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