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피아2 현장학습 지난 금요일 학교에서 워터피아로 현장학습을 다녀왔습니다. 학교 사진은 별로 포스팅 하지 않는 편인데 이번엔 그냥 하고 싶네요. 올해 우리반 아이들 다들 너무 예쁘고 귀여워서 나중에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아요. 아이들하고 함께 물놀이 하면 좋으련만 선생님들은 그냥 아이들 관리.. ^^;; 사진을 보니 마치 지금이 한여름인것 같네요. 2007. 10. 13. 워터피아에서 놀기 원래는 덕구온천이라는 곳에 가려고 했는데 방이 없다고 해서 ㅠ.ㅠ 워터피아에 가게 되었다. 카메라를 들고 다니기도 힘들고 수영복입은 그림은 볼만하지도 않기 때문에 -_- 다 놀고 난 후에야 사진을 찍기 시작. 우리는 다섯시 이후에 입장했는데 어둑어둑해진 후 별보면서 노천탕에 몸담그는 기분이 정말 좋더라. (몸매도 잘 안 보이고 ㅎㅎ) 크리스마스 분위기 내기, 락커룸 앞에서 산타 할부지와 루돌프 저 벤치에 앉아서 사진을 찍으려는데 저 아이들이 앉아있었다. 걍 같이 사진 찍음 ㅋㅋ 몸짱이 되어 저 예쁜 수영복을 입어볼 날은 정녕 올 것인가. -_- 사람들 많더라. 괜히 찍어봄 ;;; 반짝반짝 나무도 반짝반짝 워터피아를 나오면서, 괜히 창밖에서 훔쳐보기 ㅎ잼나게 자알 놀고 왔다~ 앞으로 종종 들러줘야겠다. 역.. 2005. 12.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