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항7 어항 청소 며칠전에 어항 장만한 뒤 처음으로 어항청소를 해줬어요 -_-;; 원래 진짜 수초어항은 자주 안해줘도 된다더군요. 그런데 막상 흙을 갈아주려니까 보통 작업이 아니더라구요. 아래 동글동글한 것이 흙인데 헌 것은 버리고 새것으로 갈아주는 거거든요. 그래도 깨끗해진 어항을 보니 보람이 있네요. ^_^ 2007. 8. 13. 어항 속 친구들 어제 이마트에 가서 또 새로운 열대어 친구들을 데려왔습니다. 블랙테트라라는 놈이 좀 사나워서 남아 있던 카디날 테트라가 두 마리 밖에 안 남고 다 죽어버렸지 뭐에요 ㅠ.ㅠ 엔젤 피쉬라는 열대어 세 마리와 이름이 뭔지 가물가물한.. 하여간 주황빛 띠가 있는 열대어 여덟 마리를 데려왔어요. 이로써 울 집 어항 속 식구는 블랙테트라 4마리, 야마토 새우 2마리, 청소 물고기 알지이터 1마리, 카디날 테트라 2마리, 엔젤 피쉬 3마리, 이름 모르는 열대어(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ㅎㅎ) 물고기 8마리로 늘어났네요. 오호.. 대식구입니다요~~ 사진에 많이 보이는 하얀색 열대어가 엔젤 피쉬인데 반짝거리는 펄이 너무 예쁘고 성격도 느긋해서 사진 찍기도 좋으네요.(덕분에 어떤 사진들은 동물도감에 나와도 될 정도로 선명하게.. 2007. 1. 9. 새우네 집 한달전쯤인가 찍은 사진. 새우가 장난감집 앞에 우연히 있길래... 꼭 새우네 집 같다 ^^ 2006. 7. 4. 수조 속 열대어들 수조 전체컷~ 열대어보다 빨리 자라는 수초땜시 골치 아픕니다. 어떻게 하루에 일센치씩 막 커요 ㅠ.ㅠ소드테일 새끼들이 무럭무럭 자라고 있습니다^^ 카디날 테트라. 형광색이 나는데 실제로 보면 더 이뻐요. 구피. 어찌나 빠른지 이정도 찍힌 것도 기적입니다. 요즘 하루에 한 시간 정도는 수조만 바라보는 거 같아요. ㅎㅎ 옆에 티비가 있는데 티비는 틀지도 않고 -_- 티비가 상당히 무시당하고 있는 울집. 언젠가 울집 티비 자살했다고 뉴스에 나올지도 모르겠어요 -_- 2006. 4. 22.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