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리촌1 [방학끝 여행] 아라리촌 레일바이크를 못탔기에 그냥 집으로 가기는 뭣하고 강원랜드로 가기로 했어요. 그런데 가는 도중 민속촌 비스무리 한 것이 보여 들러봤습니다. 이름하여 '아라리촌' 공중전화박스까지 토속적이어라. 따뜻한 풍경 멋지지 않나요? 그 유명한 물레방아간 ㅎㅎ 아라리촌 기념 셀프 ;; 이거 이름이 뭐더라. 텃밭이 있는 뒷마당 풍경 정겨운 장독대. 정겨운 돌담. 울밑에선 봉선화 ;; 성의 없게 절구 찧는 설정맨씨. 방문을 열면.. 배고파서 빈대떡하고 도토리묵 시킴. 빈대떡은 너무 맛나서 나중에 하나 더 먹음 ㅎㅎ 뒷편엔 산책로 그 뒤로는 강이 흘러요. 인상쓰는 아자씨 _ 저기 앉아서 공부하고 싶네요. 왠지 귀엽게 걸어오는 ㅎㅎ 익어가는 빨간 고추 익어가는 잠자리? -_- 생긴지 얼마 안되서인지 시범운영기간이라 무료 입장이.. 2005. 8.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