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듀 2005년1 아듀, 2005년! 올해는 이상하게 연말이라는 느낌이 전혀 없다. 아 벌써 내일이 2006년인가? 하고 새삼스럽게 질문해 보게 되는.. 암튼 올 한해는 나에게 새로운 변화들이 많은 해였다. 학교도 갑작스레 강릉으로 옮겨지고(물론, 내신을 내긴 했지만), 그에 따라 새 집도 생기고, 새로운 사람들도 만나고. 처음엔 무척 힘들었지만 지금 생각해 보면 다 적응하느라 그랬던 것 같다. 2006년에는 좀더 어른스러워져야겠다는 다짐을 해 본다. 이 곳을 방문하는 모든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2005. 12.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