쉴만한 물가1 1박 2일 정선여행 - 펜션, 레일바이크 일정이 빡빡해서 (설정맨이 짰는데 넘 치밀했던 일정이라 석호필이란 별명이 붙었다는.. 몸에 문신으로 새길려고 했다나 뭐라나...) 펜션에 밤 11시에야 도착했어요. 씻고는 바로 쓰러져 자고 다음날 아침 아홉시에 예약되어 있는 레일바이크 타느라 펜션에서는 사진도 별로 못 찍었어요 ㅠ.ㅠ 레일바이크는 작년 늦가을 직원여행때 타보고 두번째인데 날씨도 좋고 신록도 푸르러서 요즘이 훨씬 더 좋더군요. 여름에 오면 굉장히 시원하고 좋을 거 같아요. ^^ 2007. 5.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