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1 성시경이 좋아! 난 성시경이 너무 좋다. 딱 나의 이상형이다. 커다란 키에 안경을 끼고 조금 흐트러진 머리카락에 쳐진 눈꼬리, 감미로운 목소리.. 약간의 느끼함쯤은 감수할 수 있다 ㅎㅎ 게다가 똑똑하지, 유머도 있지 왠지 모르게 자상할 것 같기도 하고 또, 저 덩치에 토라지기라도 한다면 짜증이 나기보다는 귀여울 거 같다 ㅎㅎ 며칠전에 티비에 나왔는데 머리를 자르고 살이 조금 빠지니 더 멋지더라. (아줌마가 주책인가? 하하) 뭐, 실제 성격이 어떤지는 몰라도 왜 사람마다 그런 게 있지 않은가. 다시 태어난다면 저런 남자랑 만나보고 싶어.. 하는 그런 이상형. 울 신랑은 다시 태어나도 나랑 결혼하겠다고 하더라만은... 푸하하 하여간 나 요즘 성시경과 그의 노래에 푸욱~~ 빠져있다. 아무리 동생뻘이 된다지만 멋있는 걸 어떡해.. 2006. 11.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