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꼬1 영원한 위시 모모꼬양 제 홈에 조금 오래동안 드나들었던 분이시라면 제가 예전에 일본산 제니인형을 모았던 취미가 있다는 것을 아실겝니다. ^^;; 인형이며 인형옷이며 인형클럽을 밥먹듯이 드나들며 사모으고 사진도 찍고, 결국은 돌하우스(정도는 아니고 돌스룸정도 될까?)까지 사면서 꽤 애정을 가졌었는데 언제부턴가 시들해지고 말았지요. 그 애정이 끊길락 말락할 시점에서 저의 위시로 떠오른 것이 바로 모모꼬양이었습니다. 예전에는 페치워크라는 곳에서만 모모꼬를 만들었는데 그 몸값이 저에게는 너무 과한지라 그냥 구경하는 것으로 끝내야했었지요. 그런데 세키쿠치라는 곳에서 좀 저렴한(상대적으로) 가격으로 모모꼬를 판매하면서 다시금 저의 위시로 떠올랐습니다. 요즘 시간이 많아 한가하다보니 자꾸 요놈들한테 눈이 가네요. 대충 아래 녀석들이 눈에.. 2007. 1.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