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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4

이 곳은? 눈치 채셨겠지만 ㅎㅎ 바로 노래방입니다. 노래 부르는 것을 좋아해서 가끔 신랑과 가곤 가는데 그것도 일인지라 점점 뜸하다가 며칠 전에 맘먹고 다녀왔어요. 실은 집 근처에 노래방이 새로 개업했다고 하길래 '얼리어답터' -_-의 마음으로 ㅎㅎ 가보았지요. 새로 생겨서 그런지 깨끗하고 시설도 좋고, 가장 맘에 든 것은 바닥이 마루라는 것. 예전엔 노래방 가면 제일 뒤에서부터 (최신곡 ㅎ) 뒤지는 게 일이었는데 이제는 뒤에 몇 장에서는 별로 아는 노래도 없고.. -_- 아무튼 간만에 둘이서 잼나게 놀고 왔습니당 ^^ 또 가고 싶네요~ 2007. 11. 7.
[노래방] perhaps love (사랑인가요) - 궁 ost 드라마가 재밌는 만큼 ost도 너무너무 좋다. 원곡이 아니라고 화내지 마시고... ㅎㅎ 언제였던건지 기억나진 않아 자꾸 내 머리가 너로 어지럽던 시작 한 두번씩 떠오르던 생각 자꾸 늘어가서 조금 당황스러운 이 마음 별 일이 아닐 수 있다고 사소한 마음이라고 니가 네게 자꾸 (네게 자꾸) 무슨 말을 하는 게 어색한 걸 사랑인가요 그대 나와 같다면 시작인가요 맘이 자꾸 그댈 사랑한대요 온 세상이 듣도록 소리치네요 왜 이제야 들리죠 우우우 서롤 만나기 위해 이제야 사랑 찾았다고 지금 내 마음을 설명하려 해도 니가 내가 되어 맘을 느끼는 방법 뿐인데 이미 난 니 안에 있는 걸 내 안에 니가 있듯이 우린 서로에게 (서로에게) 이미 길들여진지 몰라 사랑인가요 그대 나와 같다면 시작인가요 맘이 자꾸 그댈 사랑한대요 .. 2006. 2. 22.
노래방 놀이 요즘 혼자놀기의 레퍼토리는 노래방놀이 ㅎㅎ 얼마전에도 하나 올렸다가 썰렁한 반응으로 내렸는데 --;; 오늘 부른 따끈한 곡들을 올려보겠다. 뭐 이따위 노래를 올리냐고 욕하실 분들에게 드리고 싶은 말씀은.. 이 포스팅의 카테고리는 '유머'라는 것이다 ㅎㅎ 1. 사라 맥라클란 - angel (2절에선 무지 버벅대고 중간에 오빠가 퇴근하는 바람에 끝부분에 갑자기 뚝 끊기는 점에 유의할 것 ;;) 2. 별 - 안부 (듀엣곡을 혼자 부르느라 힘들었다. 삑사리 나도 이해해주시길 ㅎㅎ) 오빠의 요청으로 오빠노래는 삭제합니다 --;; 2006. 2. 9.
노래방 놀이 마이크랑 스피커를 장만하고 제일 먼저 한 일 ㅎㅎ 노래 녹음하기~ 간만에 하니까 잘 안되더만 --;; 전보다 잡음이 훨씬 줄어 좋더라 ^^ 화내지 않을 자신 있는 분들만 감상하기!! ㅎㅎ 알쓰 - 꿈에 2006. 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