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섬4 남이섬 나들이(인물) 여행 첫날 찍은 사진. 원래 우리는 여름에 제주도를 가려고 했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돈이 없었다 -_- 그래서 아쉬운대로 남도에 가려고 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너무 멀었다. 그래서 가까운 양양 펜션으로 가기로 했다. 그런데 가보니 빈방이 없었다. -_- 그래서 울릉도를 가기로 했다. 그런데 가다보니 멀었다. 그래서 가까운 둔내휴양림에 가기로 했다. 그런데 가보니 방가로도 다차고 별로 놀기에 적합치 않았다. 그래서 결국은........... 일곱시간 걸려서 춘천으로 ㅠ.ㅠ 이것이 우리가 춘천을 가게된 경위이다 -_- 남이섬으로 향하는 차안에서 ^^ 남이섬에서 오빠랑 커플샷. 오빠 눈 들어간것좀 봐라 -_- 자칭 폐인컨셉의 수염을 몇일동안 저리 기르고 다녔는데 정말 보기 싫어 죽을뻔 -_-;;;;;;;;.. 2004. 8. 11. 남이섬 나들이(3) 남이섬의 꽃들 팥빙수를 먹으러 잠시 들어갔던 곳. 겨울연가 사진으로 도배되어 있음 ㅎㅎ 나비관이라는 전시관안.. 순전히 '냉방중'이라는 글자만 보고 들어갔음 ㅎㅎㅎ 사실 표받은 여자분이 두번 불러도 안깰만큼 곤히 잠들어-_- 있었는데 오빠가 그냥 몰래 들어가자는걸 부득불 그여자를 깨워서 입장료 이천원을 친히 내주시고 들어감. 난 왜이렇게 양심적일까 -_-;;;;; ㅋㅋ 남이섬 나가면서 한컷. 덥고 귀찮아서 사진 찍기도 싫더라 -_- 2004. 8. 11. 남이섬 나들이(2) 나무들이 많아 가만히 있으면 꽤 시원하더군요. 그러나 걸으면 또 땀 삐질.. ㅠ.ㅠ 청설모 두마리... 가 아니고 한마리 ㅎㅎ 그때 그시절이라는 전시장 앞, 들어가지는 않았음. 어이, 거기 청년~ 자네는 왜 뒤를 돌아보는가. 사진 찍는 사람 뻘쭘하게시리 ㅎㅎ 타조 언니들 설정맨만 없었으면 멋진 사진이 될뻔했는데 ㅋㅋ 2004. 8. 9. 남이섬 나들이(1) 여긴 남이섬은 아니고요.. 처음에 어디로 갈지 몰라 헤멜때 찍은 사진. 녹색이 참 예뻐서 올려봅니당. 남이섬 가는 배를 기다리면서..... 무척 더운 날이었는데도 사람이 꽤 많더군요. 배를 타고 가면서. 자, 이제 도착했습니당!! 2004. 8.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