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보면 겨울에만 양로원이 북적인다고들 한다.
국회의원, 무슨 의원 이런 사람들이 휭하니 라면 한 상자 들고 와서는 사진이나 찍어 가고 그러느라고..
우리도 그 꼴나게 생겼다.
학교 교육 계획서는 지들 멋대로 만들어 놓고 거기 있다고 다 시행하랜다. 양로원 방문.. 정말 그 분들을 도와드리려는 마음으로 가야하는 거 아닌가.
이게 무슨 교육이고 학교인지.
하여간 내일은 양로원에 간다.
그래도 아이들은 이것 저것 준비도 하고 순수한 마음으로 가는 거 같아 그나마 다행이다..
사진 찍으려고 간다는 걸 안다면 어떤 마음일까.
국회의원, 무슨 의원 이런 사람들이 휭하니 라면 한 상자 들고 와서는 사진이나 찍어 가고 그러느라고..
우리도 그 꼴나게 생겼다.
학교 교육 계획서는 지들 멋대로 만들어 놓고 거기 있다고 다 시행하랜다. 양로원 방문.. 정말 그 분들을 도와드리려는 마음으로 가야하는 거 아닌가.
이게 무슨 교육이고 학교인지.
하여간 내일은 양로원에 간다.
그래도 아이들은 이것 저것 준비도 하고 순수한 마음으로 가는 거 같아 그나마 다행이다..
사진 찍으려고 간다는 걸 안다면 어떤 마음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