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에 제목 쓰는거 진짜 힘들고나.
주말에는 시댁에 다녀왔다.
왔다 갔다 차안에서 보낸 시간이 도대체 얼마냐.
그래서 오늘은 비몽사몽.
다행히 어제가 개교기념일이라고 학교에서 아주 쪼끔 일찍 보내준 덕분-_-에 집에 일찍 왔다.
먼지 쌓인 홈 청소도 하고 주말에 찍은 사진 올리니 벌써 여섯시가 다 되는고나.
요새는 무슨 정신으로 사는지 모르겠다.
어서 그냥 이 학기를 마무리 지었으면 좋겠다는 생각 뿐이다.
선생님들도 다 다른 학교 가신다고 하고 학교 분위기가 영 싱숭생숭..
벌써 12월이군..
이제 나도 이십대의 마지막을 준비해야 하는구료... 쩝...
주말에는 시댁에 다녀왔다.
왔다 갔다 차안에서 보낸 시간이 도대체 얼마냐.
그래서 오늘은 비몽사몽.
다행히 어제가 개교기념일이라고 학교에서 아주 쪼끔 일찍 보내준 덕분-_-에 집에 일찍 왔다.
먼지 쌓인 홈 청소도 하고 주말에 찍은 사진 올리니 벌써 여섯시가 다 되는고나.
요새는 무슨 정신으로 사는지 모르겠다.
어서 그냥 이 학기를 마무리 지었으면 좋겠다는 생각 뿐이다.
선생님들도 다 다른 학교 가신다고 하고 학교 분위기가 영 싱숭생숭..
벌써 12월이군..
이제 나도 이십대의 마지막을 준비해야 하는구료... 쩝...
참, 간만에 서울 구경 좀 한다고 강남 터미널 옆 신세계 백화점에 갔다가 괜히 열만 받아서 왔다 -_-;;
왜 변기 뚜껑이 이십오만원이냐 하냐고요.
거기 앉아서 일보면 잘 되냐고요.
세상이 어찌 돌아가는지 원..
혹시 이십 오만원짜리 변기 뚜껑 쓰는 사람 있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