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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s writing

아무리

by 알쓰 2003. 8. 29.
좋다고 할지라도 남에게 강요 말라.
어디까지나  자기만의 스타일이 있는 법이니. 훔.



2학기는 이래저래 골치 아프게 생겼다.
영어, 체육 전담 시간도 없어지고..
아무리 생각해도 초등 고학년의 주당수업시수는 너무하다..
역시 개학을 하니 시간은 빠르게 흘러가는군.
요새는 날씨가 너무 오락가락하여 심히 불안정하다.
내일 벌써 주말이고.
내년 7월부터는 주5일제가 실시된다 하니..
세상이 변하고 있구나....


요즘 우리반 녀석들은 공기놀이에 재미를 붙였다.
남자녀석들 옹기종기 앉아서 그러고 노는것 보면 정말.. ㅎㅎㅎ
구여운 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