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를 붙들고 있었다.
홈페이지 이것 저것 바꾸고 손대느라..
별로 한 것도 없는데 하루가 다 가버렸네.
컴퓨터 줄었다고 좋아했는데 리녈하는 바람에 다시 애정이 솟아났음 -_-
쓸데 없는 애정인데 말이지.
자기 만족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암튼 이리 저리 고치니 현재로는 만족상태.
문득 20대의 날들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알았다.
사실 결혼한 후로는 내가 아직까지 20대였던가? 하고 놀랐던 때도 있지만.
누군가 29의 나이가 무척 어려웠다고 말했었는데.
지금의 나는.. 모르겠음.
그냥 그냥 하루하루 넘기고 살고 있다.
정확히 말할 수 있는 건 재미.. 재미가 없다는 거.
홈페이지 이것 저것 바꾸고 손대느라..
별로 한 것도 없는데 하루가 다 가버렸네.
컴퓨터 줄었다고 좋아했는데 리녈하는 바람에 다시 애정이 솟아났음 -_-
쓸데 없는 애정인데 말이지.
자기 만족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암튼 이리 저리 고치니 현재로는 만족상태.
문득 20대의 날들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알았다.
사실 결혼한 후로는 내가 아직까지 20대였던가? 하고 놀랐던 때도 있지만.
누군가 29의 나이가 무척 어려웠다고 말했었는데.
지금의 나는.. 모르겠음.
그냥 그냥 하루하루 넘기고 살고 있다.
정확히 말할 수 있는 건 재미.. 재미가 없다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