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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s photo/outgo

유정부부와 영랑호 나들이 (2)

by 알쓰 2005. 1. 10.


보기 드물게 파랬던 하늘

영랑호 중간에 저렇게 호수쪽으로 난 다리가 있어요.

멋지죠?

멀리 우리가 타고 온 자전거가 보이네요.

뒤에 집은 콘도인데 꽤 괜찮죠? 약간 이국적인 분위기도 나고.

^^

언제 어디서나 준비된 설정 -_-

나도 이쁜척 하며 찍기 ㅎㅎ

저건 무슨 분위기이다? ㅎㅎ

오빠가 작품 나올 것 같다며 추천한 앵글인데.. 괜찮네요 ㅎㅎ

힘들었던 자전거 산책을 마치고 리조트 로비에서 커피 한잔. 오빠 윙크 하는거 잘잡았네 ㅎㅎ


이로써 방학 이후 두번째 맞는 일요일이 이렇게 지났습니다.
노파심에서 말씀드리는데요... 제 친구가 유정이밖에 없는 줄 오해하실까봐..
사실........ 유정이밖에 없어요 큭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