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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s writing

으쌰으쌰!!

by 알쓰 2004. 9. 23.
9월 한달은 정말 학교일에 치여 또 이래저래 정신도 산만하고 육체적으로도 힘들었던 거 같다.
이제 웬만한 행사는 끝났고 긴장이 풀린 탓인지 요며칠은 잠만 쏟아지고 아무것도 하기 싫은 증세-_-가 나타났었다. 감기기운도 좀 있었고.
어제 약먹고 잤더니 오늘 좀 기운이 난다.
아유.. 이러니 정말 살 것 같네.
사람이 건강해야 한다는 거.. 정말 이럴때 뼈저리게 느낀다.
그동안 홈페이지도 버려두고 흑흑.
사진도 안 찍고 흑흑. (찍을 것도 없다 -_-)


아. 그런데 얼마전부터 노트북에서 자꾸 소음이 난다.
무지 신경쓰이네. 왜이런지 아는 사람 손!
마실도 못다니고 흑흑. (사실은 살짝살짝 다니긴 했는데 유령질 ;;;)
이젠 좀 힘내야지! 아자아자! (화이팅이란 말을 '아자'라는 우리말로 바꾸기로 했다나 머라나 -_-)
에.. 우선 심즈좀 해주시고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