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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s writing

아.............

by 알쓰 2004. 12. 7.
사는게 너무 구찮고나.
워낙 시끄러운 걸 싫어하는 인간인데 -_- 항상 와글와글 바글바글 소리를 듣고 살려니
머리가 터질 것 같아. ;;;;
애들도 스트레스겠지. 맨날 조용해라 시끄럽다 하는게.
집구석에 들어가면 머가 다른가.
어떻게 다른 집들은 부부싸움도 안하고 살지?
사실 나는 이제 많이 포기하고 많이 양보하고 사는데도 가끔식 속에서 울화가 -_- 치밀어 오르는데...
그 사람들은 다 성인군자인가. 아님 내가 잘못된 건가.
홈페이지들 둘러보면 다들 너무나 행복한 사람들만 존재하는 것 같다. (나 성격장애 -_-)
어제는 집에 가자마자 초저녁부터 자서 내가 좋아하는 심즈도 못하고 -_-;;;;
왜 인생이 이렇냐.
어? 왜 이렇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