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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s photo/diary

울집 맛배기

by 알쓰 2005. 3. 23.
맛배기라고 하기에는 사진이 좀 많지만 ㅎㅎ
아는 사람은 알고 모르는 사람은 모르는데 아이리스는 결혼해서도 친정부모님과 같이 살았었거든요.
이번에 이사하면서 분가(?)했어요.
앞으로 뭐해먹고 살지가 제일 큰 걱정입니다 ^^;;


이사간 집이 집을 너무 지저분하게 써서 비포사진을 찍어둘 껄 그랬어요. 많이 양반된 울집 모습입니다.

거실의 쇼파~


아직 커튼을 달지 않아서 썰렁하네요 ㅎㅎ


장식장과 티비, 티비는 그냥 쓰던걸로. 티비 욕심은 둘다 별로 없습니다 ㅋㅋ


장식장 안. 인형들이 살판났지요 ㅎㅎ


썰렁한 장식장 위를 채워주는 조화 두 개


작은 방. 역시 썰렁. 로만쉐이드 커튼은 이마트에서 구입


안방~


침구세트는 홈쇼핑에서 구입 ㅎㅎ


정리 안된 화장대 ㅎㅎ


정리 안된 식탁 -_-


울집은 14층이라 베란다에서는 저런 풍경이 보입니다.


아직 어수선한 모습이에요. 나중에 더 이쁘게 꾸며서 올릴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