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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s photo/outgo

친구를 만나다.

by 알쓰 2002. 12. 24.
고딩친구인 유정양을 만났어요.
날씨도 우중충해서 튕겼다가 사생결단날뻔하고 버선발로 뛰쳐나갔답니다. ㅠ.ㅠ


우리가 수다떨었던 산타페라는 레스토랑 내부

아까 그 산타페 -_-

처절한 식탐의 현장-_- 먹고나니 음식같지 않다.

ㅋㅋ 머가 저리 심각하노

털 속에 묻힌 시온(친구 작품)

창문 난간에 내팽개쳐진 시온 -_-(역시 친구작품)

후식은 언제나 녹차로 -_-;;

클로즈업했는데 잘나왔군.. 빛이 부족해..

멀 먹으려고 덤비는 거시냐 -_-

레스토랑 앞 트리가 이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