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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s photo/trip

[경상도 여행] 2.23 - 2.24(안동 하회마을1)

by 알쓰 2003. 2. 27.

오후 네시에 출발했습니다. 무작정요 -_-;;



가는 길에 눈이 많이 왔어요. 아아 지겨운 눈 -_-;;



하회마을에 가보자 해서 안동에 처음 도착했습니다.
늦은 밤에 도착한지라 가장 먼저 찾은 곳이 '인터칸 피씨방'이었지요.
왜 라디오에 선전 나오잖아요.
'인터칸에 가면 아빠는 바둑, 엄마는 영화, 누나는 채팅, 나는 게임' 하는..
항상 이 선전 들으면 오빠는 '콩가루 집안이구만' 합니다 ㅎㅎ
하여간 시설은 좋더라구요. 커플 전용방이 있어서 찍어봤음.



안동에서 하루밤을 자고 아침에 하회마을로 갔어요. 하회마을 전경



날이 흐려서 분위기가 더 고즈넉하더군요.



민속촌 같은 분위기의 마을



대숲을 배경으로 설정맨 등장



ㅎㅎ 길떠나는 은장도







하회마을은 다음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