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회마을에서 나와 가다가 보니 우포늪이 보이더라구요.
사진으로 멋있게 봤는데 한번 가보자 의기투합하여 우포늪으로 향했습니다.
겨울의 늪은 쓸쓸하기만 하더라는 ㅠ.ㅠ
전망대에 있는 망원경에 디카 렌즈를 대고 찍은 사진입니다.
어렴풋이 새 몇마리가 보이죠?^^
10배줌을 이용하여 찍은 사진...이 아니고 전망대에 걸려있는 사진 -_-;;
가을에 오면 이런 모습이라네요.
전망대에서 내려가는 길. 저래보여도 꽤 힘들다구요.
쓸쓸한 우포늪을 뒤로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