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에서 바로 마산으로 이동하여 오빠 제자들을 만나고 오빠가 있었던 진동에서 하루 잤음
25일 점심때에 돌시언니와 만남.
사실은 24일 밤에 언니를 엠에쎈에 만나서 만날수 있으면 만나자고 했는데 전화번호를 안 적어 가는 바람에 -_- 25일 낮에 부랴부랴 연락하여 급박하게 만났다는 ㅎㅎㅎ
참 반가웠던 돌시언니. 같이 사진 하나 찍지 못한게 아쉽다.
위 사진은 내가 언니 디카로 찍었던 사진인데 언니 홈에 올려있는 사진이다.
엄청난 포토샵 실력을 보라 흐흐
저녁에 거제 학동 몽돌 해수욕장에 도착했다.
모래가 아니라 동글동글한 돌이 있는 해안으로 유명하다지요~
요것이 바로 몽돌
우리를 실어나르던 유람선..이라고 하기엔 좀 꾸지다 ㅎㅎ
몽돌 해변
반짝 반짝 몽돌. 나중에 오빠가 몇개 반출했다 -_-
과태료 50만원이라는데..훔냐
저녁으로 먹었던 해물탕에서 나온 해물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