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을의 산
  • 2010. 10. 31. 13:45

  • 항상 보현사까지만 갔다가 돌아왔었는데 보현사 위쪽에 등산로가 있어서 올라가보았어요. 조금 올라가니 이렇게 선녀가 내려와 목욕할 것 같은 작은 폭포가 나오더라구요. 풍경에 취해 한참을 앉아 있다 내려왔습니다. 여름에 가면 진짜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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