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근래 이쪽 영동지방 날씨가 장난이 아닙니다. 밤에도 에어콘을 틀어놓고 자야할 정도로 열대야도 심하고 낮에는 나갈 엄두가 나지도 않아요. 그래도 폭염을 뚫고 -_- 계곡에 발 한 번 담그자 하고 가까운 왕산으로 고고씽.
커피커퍼에 들러 아이스커피 하나씩 사 들고 근처에 있던 계곡에 발 담그고 놀다가 왔습니다. 역시 시원하고 좋더라구요~ 텐트라도 있으면 텐트 치고 한나절 낮잠이라도 때리고 오면 좋을텐데. 텐트 사러 갈까...
커피커퍼에 들러 아이스커피 하나씩 사 들고 근처에 있던 계곡에 발 담그고 놀다가 왔습니다. 역시 시원하고 좋더라구요~ 텐트라도 있으면 텐트 치고 한나절 낮잠이라도 때리고 오면 좋을텐데. 텐트 사러 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