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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s photo/diary

뉴 핸드폰

by 알쓰 2010. 3. 1.

4년간 써왔던 초콜렛폰(징하게 오래썼죠 ㅎ)과 안녕하고 새로운 폰을 장만했습니다. 요즘은 아이폰이 대세라고 하던데 사실 저는 전화는 통화면 된다는 주의라서 핸드폰에 왜그렇게 많은 기능이 있어야 하는지 잘 이해를 못하는 편이라는... 쿨럭.. 전자제품을 살 때 성능보다는 디자인을 더 중점적으로 보는 편이라 이번 핸드폰도 디자인만 보고 골랐읍니다. 요즘 새로나온 롤리팝2 정도가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었지만 비싸더라구요 --;; 그래서 다음으로 눈에 가는 디자인을 골랐더니 번호이동하면 공짜라더군요. 올레!!!!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바로 번호이동 ㅋㅋ 골라놓고 보니 dmb도 되고 기능이 꽤 있어서 갖고 놀기 좋더라구요 ^^ 공짜폰 치고는 꽤 예쁘지 않나요? ㅋ 역시 디자인은 싸이언이네요.

덧, 검색해 보니 이 폰 이름이 '캔디폰'이네요. 왠지 전화 잘 안 오는 저랑 잘 어울리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