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발견하여 너무너무 사용하고 싶어 안달이 난 상태였다가 진아님에게 부탁하여 쓰게된 지금 스킨.
너무너무너무 맘에 든다. (만드신 분은 seevaa님~)
그래서인지 블로그에 대한 애정도 다시 솟아나는 듯하고. (좋은 현상인가? ㅎ)
물론 전에 쓰던 소심님 스킨도 넘 좋아서 오랫동안 썼었다. 개인홈페이지 시절부터 리녈하는 게 취미일 정도록 자주 레이아웃을 바꾸곤 했는데 소심님 스킨은 넘 맘에 들어 제일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았나 싶다.
아.. 암튼 이쁜 스킨 만드시는 분들 정말 존경스럽고~

날씨가 며칠 전까지만 해도 너무 추워서 히터 틀고 다녔는데 요며칠 사이 부쩍 따뜻해져서 살짝 덥기까지하다.
요즘은 밤마다 경포 마실이다. 어제 밤에는 밤 11시에 순대랑 오뎅 사서 돗자리 깔고 먹었다 -_-;; (지나가는 사람들이 웃겨서 쳐다보는지, 부러워서 쳐다보는지 암튼.. 쳐다보더라 ㅎ)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르게 후딱 지나가는 것 같다. 일주일이 금방이네...
날씨가 화창하니 마음도 좋다. 막막 어디로 가고 싶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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