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경포에서 벚꽃축제를 해서 다녀왔어요. 이상하게 이쪽은 요즘 주말마다 날씨가 흐려서 사진들이 구리구리하네요.
게다가 설정맨이 춥다고 징징대는 -_- 바람에 사진 조금 찍고는 들어왔답니다. 며칠 전에는 밤에도 갔었는데 등을 달아 놓아서 참 예쁘더라구요. 사진을 찍지 못해 아쉬움이 남아요. 올해도 이렇게 벚꽃의 계절을 맞이하고 또 보내는군요.
게다가 설정맨이 춥다고 징징대는 -_- 바람에 사진 조금 찍고는 들어왔답니다. 며칠 전에는 밤에도 갔었는데 등을 달아 놓아서 참 예쁘더라구요. 사진을 찍지 못해 아쉬움이 남아요. 올해도 이렇게 벚꽃의 계절을 맞이하고 또 보내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