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이브에 속초 친구네 집에 갔다가 크리스마스날 쏠비치에 놀러갔었어요. 맨날 구경만 가네요 ㅎ 그래도 그나마 크리스마스 기분이 나서 좋았다는~ 이렇게 또 한 번의 크리스마스가 지나갔네요~
참, 이브날에 황금나침반 영화를 봤는데.. 완전 실망. 판타지를 좋아해서 다른 사람들이 아무리 혹평을 해도 설마 그정도랴.. 했었거든요. 이오릭 버니슨(아이스 베어) 빼곤 볼게 없더란.
쏠비치에 있는 곰 보고 다들 아이스 베어다! 했다는 후문 ㅋ
iris photo/out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