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신랑 생일이 있었는데 동생이 매형 생일선물이라고 와인을 사왔다. 워낙 둘다 술하고는 친하지 않은지라 살짝 맛만 보았는데 독하더군.. 신랑은 맥주 500cc도 치사량이라 나만 살짝 맛만 봤는데 언제 다시 마실지 모르겄다.. 피자는 강릉에만 있는 브랜드인데 자주 시켜먹는 도미노보다 더 맛있는 거 같다. 가격도 착하고. 단, 토핑층이 두꺼워서 한 조각 떼어낼때 토핑 반은 떨어져 버린다는 슬픈 전설이.. 절대로 친한 사람들하고 있을때만 먹어야 한다. 안그럼 완전 추찹한 모습을 보여주게 된다 -_-;;;
아.. 그런데 요즘은 왜 이리 블로그가 썰렁하지? 정답 - 내가 관리를 잘 안하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