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 신카이 마코토
출연 : 미즈하시 켄지(토오노 타카키 목소리), 하나무라 사토미(스미타 카나에 목소리)
줄거리 : 초등학교의 졸업과 동시에 떨어져 있게 된 토오노 타카키와 시노하라 아카리. 둘 만의 특별한 추억만이 남은 채 긴 시간이 흐른다. 그러던 어느 폭설이 내리는 밤, 타카키는 아카리를 찾아 나서는데... 타카키와 아카리의 재회의 날을 그린 「벛꽃초」, 그 후의 타카키를 다른 인물의 시점으로부터 그린 「코스모나우트」, 그리고 그들의 마음 속에 담긴 비밀을 그린 표제작 「초속 5센티미터」
정말 보고 싶었던 영화였는데 며칠 전에서야 보았다. 노트북을 티비에 연결해서 봤는데 화질이 정말 감동 ㅠ.ㅠ 이제 영화관 안 가도 되겠더란.. --;; 앗, 영화 리뷰가 아니라 티비 리뷰가 되어버렸군. 다시 영화로 돌아오면 어찌 보면 별 거 없는 스토리, 누구나 하나씩 간직해 놓고 사는 첫사랑이라는 테마를 아름다운 영상과 세밀한 심리묘사로 정말 잘 표현한 작품이었다. 솔직히 중학생이 사랑에 대해 뭘 안다고 그 때 사귀었던 여자를 못 잊고 평생을 살아가겠는가. 그런데 이 영화를 보면 어쩌면 그럴 수 있을거란 생각도 든다. 역시 첫사랑에 대한 기억은 여자보다는 남자가 더 오래 가는 건가? 마지막 엔딩이 좀 쓸쓸했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전작도 그러하였지만 정말 실사보다 더 실사같은 애니메이션이 감동이었다.
간만에 마음이 움직이는 애니 한 편 감상 ^.^ 1화 눈밭에서 입맞추는 장면에서는 왠지 찡~하더라는.
출연 : 미즈하시 켄지(토오노 타카키 목소리), 하나무라 사토미(스미타 카나에 목소리)
줄거리 : 초등학교의 졸업과 동시에 떨어져 있게 된 토오노 타카키와 시노하라 아카리. 둘 만의 특별한 추억만이 남은 채 긴 시간이 흐른다. 그러던 어느 폭설이 내리는 밤, 타카키는 아카리를 찾아 나서는데... 타카키와 아카리의 재회의 날을 그린 「벛꽃초」, 그 후의 타카키를 다른 인물의 시점으로부터 그린 「코스모나우트」, 그리고 그들의 마음 속에 담긴 비밀을 그린 표제작 「초속 5센티미터」
정말 보고 싶었던 영화였는데 며칠 전에서야 보았다. 노트북을 티비에 연결해서 봤는데 화질이 정말 감동 ㅠ.ㅠ 이제 영화관 안 가도 되겠더란.. --;; 앗, 영화 리뷰가 아니라 티비 리뷰가 되어버렸군. 다시 영화로 돌아오면 어찌 보면 별 거 없는 스토리, 누구나 하나씩 간직해 놓고 사는 첫사랑이라는 테마를 아름다운 영상과 세밀한 심리묘사로 정말 잘 표현한 작품이었다. 솔직히 중학생이 사랑에 대해 뭘 안다고 그 때 사귀었던 여자를 못 잊고 평생을 살아가겠는가. 그런데 이 영화를 보면 어쩌면 그럴 수 있을거란 생각도 든다. 역시 첫사랑에 대한 기억은 여자보다는 남자가 더 오래 가는 건가? 마지막 엔딩이 좀 쓸쓸했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전작도 그러하였지만 정말 실사보다 더 실사같은 애니메이션이 감동이었다.
간만에 마음이 움직이는 애니 한 편 감상 ^.^ 1화 눈밭에서 입맞추는 장면에서는 왠지 찡~하더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