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ris photo/diary

근황

by 알쓰 2007. 1. 25.

오늘 신랑이 퇴근하면서 딸기 한 바구니를 사왔네요. 덕분에 맛난 딸기 한동안 포식하게 생겼어요 +_+
며칠 전 이마트에 쇼핑 갔다가 퍼즐코너가 새로 생겼길래 충동구매한 천피스짜리 퍼즐. 그런데 이거 오백피스짜리랑은 비교가 안되네요. 지금 포기직전 -_- 그림 자체가 색상톤이 비슷비슷해서 너무 헷갈려요. 저거 다 맞출 때까지 당분간 거실 청소는 스톱 --;;
이 상품은 디자인의 승리네요. 용기가 너무 이뻐서 덥석 사왔어요 ㅎㅎ 나중에 꼭 재활용해야지 ^^ 맛도 너무너무 좋네요~



겨울철 필수인 가습기. 집안에 어항도 있고 화분도 좀 있는데 아파트라 그런가 항상 건조한 거 같아요. 요즘은 이 놈 덕분에 그나마 습도를 유지하고 있는데 물 장난 아니게 많이 들어 가네요. 근데 울 집 가습기 꽤 예쁘죠? ^^

내일 눈이 많이 온다네요. 모두들 감기 조심하시고 길조심하세요. 전 집귀신이라 사실 눈 오는게 기대되기도 하네요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