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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 그리고 붕어빵

by 알쓰 2006. 12. 10.

사정이 생겨 안 사던 여성잡지를 사게 되었다. 흔히 미용실에서 보는 그 잡지..
근데.. 진짜 볼 거 없다 --;;
인테리어 정보나 패션정보는 예전보다 훨씬 줄은 것 같더라.
온통 광고광고.. 그나마 가계부 하나 건진 걸로 위로.
올해부턴 가계부 좀 써볼까나?
내가 쓰긴 귀찮고... 오빠더러 쓰라고 해야겠다 ㅋㅋㅋ






올 겨울들어 처음으로 사먹은 붕어빵.
겨울엔 가끔씩 붕어빵 좀 먹어줘야 한다.
맨 위에 보이는 건 미니붕어빵이라는 데 꽤 귀엽더군.
그런데.. 먹다가 뜨거운 팥 때문에 홀라당 데일뻔 했음 -_-
갓 구워나온 붕어빵 드실 땐 조심하시길..







요 며칠 블로그 관리하기가 너무너무 귀찮았다. 그냥 다 접고 잠수하고 싶었달까?
포스팅 하고 싶은 것이 여러개 있었지만 그때마다 이런 거 해서 뭐하나 싶기도 하고..
가장 큰 이유는 귀차니즘. 아침에 일어나는 것부터가 귀찮은데 뭔들 안 귀찮으랴 -_-
아무래도 이 상태는 조만간 계속 유지될 듯 하니 양해바람 ㅋㅋ(그래서 오늘 왕창 포스팅모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