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직원여행으로 구절리 레일바이크를 타러 다녀왔습니다. 작년 여름에 갔다가 표가 없어서 못 탔었는데 오늘에야 타 보았네요. 간만에 버스를 타서 그런지 갈 때 멀미 하다 죽을 뻔 하고 가서는 추워서 죽을뻔 -_-
그래도 재미는 있더군요. 여름에 가면 정말 시원하고 좋을 것 같아요~
저의 운동파트너 옆반샘 ^^
같은 아파트에 살고 반도 옆반이고 해서 넘 친하게 지낸답니다 ㅎㅎ
열살 차이를 뛰어넘어 코드가 맞다고나 할까? 하하하
너무 예쁘시죠? 학교에서도 이쁜 샘으로 소문이 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