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동기 수영양의 결혼식에 다녀왔습니다. 한강 뚝섬 선착장에서 했어요.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 교수님 다들 반가웠어요 ^^
선착장 안에 있는 유쉘컨벤션홀. 신랑이 노래 부르면서 신부쪽으로 다가와서 함께 입장. ^^
싸이 미니홈피에서 많이 봤던 사진들이 스크린에 올라오기도 하고~ 요즘 결혼식 참 재미나네~
바로 저곳입니다. ^^
식이 4시 30분이었는지라 수다를 다 떨고 나오니 석양이 지더군요.
iris photo/peop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