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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s photo/outgo

5월의 허브나라

by 알쓰 2006. 5. 14.























집에서 쉬겠다는 오빠를 졸라서 나오긴 했는데 막상 목적지가 없었다.
오빠는 반아이들에게 아이스크림을 사주러(훌륭한 선생님? ㅎㅎ) 학교에 들렀다가
같이 근무하시는 선생님 내외분을 만나서 함께 허브나라로.
사람들 엄청 많더라. 난 삼양목장에 가고 싶었는데 ㅠ.ㅠ
그래도 역시 5월의 허브나라가 좋구나. 신록이 푸르렀던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