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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 데이

by 알쓰 2006. 2. 14.

오늘은 발렌타인 데이. 난 오늘인지도 잊고 있었는데 학교에 가니 책상에 초콜렛이 가득이더라.
난 남자인가? ㅎㅎ
울 부부는 원래 이런 거 키우는 거에 둔감해서.. 줄 사람도 생각 안하고 받을 사람도 기대도 안한다 ㅎㅎ
요즘들은 직접 만들어서 많이들 주던데 정성들이 정말 대단하다 싶다~
사랑하는 사람이 직접 만든 초콜렛을 받는 기분,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직접 만드는 그 기분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그러나 벗뜨!!!
내가 하긴 귀찮다규~ --;;

보너스~

이 녀석 노트북 위에 올려놓으니 더 귀엽네~ 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