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복도에서 최대한 줌 땡겨서 찍은 사진. 하교하는 학생들 보이시나요?
집에 와서는 혼자 사진관 놀이를 했답니다 ㅎㅎ
신랑도 퇴근하고 점심을 먹은 후에 한잠 늘어지게 잤어요.
(토요일 오후에는 매주 잠으로 보내는 듯 --;;)
저녁 일곱시에 오빠는 배드민턴 레슨받으러 가고 전 집에서 청소를 했지요.
그리고 밤에 친정행.
친정집에서.
하룻밤 자고 일요일에 친구 집에 들렀어요. 친구 딸래미. 이제 갓 50일 되었답니다~
대명콘도 들르기. 신랑이 수능감독 때문에 속초에 가는데 숙소 예약하려구요.
예약하고 콘도 앞에서 해물탕을 먹었지요. 근데 같이 있던 손님들이 어찌나 떠들던지 막 짜증이 -_-;;;
친구와 헤어지고 다시 집으로~~
이렇게 주말이 갔네요.